세인트파크 파빌리온 2호점,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로 사명 변경
세인트파크 파빌리온 2호점,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로 사명 변경
  • 송지나
  • 승인 2015.07.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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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전경.

 


사명 변경 오픈 기념, 전 객실 20%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메디컬 리조트 콘셉트의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2호점 파빌리온’이 14일 사명을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대표 김수연)로 변경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분야별 전문 의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리닉, 프로그램을 더해 기존 세인트파크 파빌리온 2호점 보다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신생아는 물론 산모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케어 센터로 전 객실을 스위트화 하고, 산모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유휴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전 객실에 최고급 덕시아나 침대를 구비하는 등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직접 건강 진단 및 처방,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산후 운동, 산모 교실, 사진 촬영 등 최상의 산모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같은 6성급 호텔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퇴실 후에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이번 사명 변경 오픈과 함께 CI(Corporate Identity)를 새롭게 정립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 프로모션과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객실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의 김수연 대표는 “고품격 산후조리에 대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사명을 변경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모에게 최상의 토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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