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청-백석예술대,‘청소년 진로콘서트’ 개최
강남교육청-백석예술대,‘청소년 진로콘서트’ 개최
  • 장은재
  • 승인 2015.07.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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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과 함께하는 진로 특강 등…고등학생 400여명 참여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문종국)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김영식)는 7월 8일 오후 4시부터 서초구 소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2015 청소년 진로콘서트 멘토에게 꿈을 묻다’를 개최한다. 

이날 진로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다양한 직업의 길’에서는 스튜어디스, 호텔 리어, 커피 바리스타, 소믈리에, 제과제빵사, 비서 등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육성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과 직업인이 되기 위한 길을 소개한다.
  
2부 ‘음악인과 함께하는 진로특강’에서는 인기가요 ‘가시나무’의 원곡자이며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하덕규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음악과 함께 들려주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현재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백석예술대 학생 김수찬(가수), HeartB(보이그룹), 다혜(걸그룹 러브어스 멤버)가 함께한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전공 밴드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서초구청·강남교육지원청·백석예술대학교 등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 준비한 콘서트로 서울시내 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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