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차일드, 영등포점에 이어 강서 홈플러스에 오픈
래핑차일드, 영등포점에 이어 강서 홈플러스에 오픈
  • 송지나
  • 승인 2015.07.08 22: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일 강서 홈플러스 내에 오픈한 래핑차일드 강서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강서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래핑차일드’는 지난 2일 영등포점을 오픈하고 이어 8일에 강서점을 오픈했다. 또 앞으로 청주, 거제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래핑차일드는 24개월 이하 ‘BABY라인’, 2세~4세를 위한 ‘TODDLER라인’, 7세~13세 아동을 위한 ‘KIDS’까지 영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초의 유아동복 SPA브랜드라는 명성에 맞게 개성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보통 티셔츠는 1만 원대에, 바지는 2만 원대, 점퍼는 1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래핑차일드는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소재만큼은 질 좋은 소재를 고집하고 있다. 인기 제품인 ‘굿코튼 티’는 캐시미어 면이라고도 불리는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됐다.

또한 통풍이 잘되고 땀 건조에 탁월한 드라이쿨 원사를 이용한 ‘에어리쿨’ 제품 역시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래핑차일드는 현재 2015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셔츠(5,000원~), 팬츠(7,900원~), 원피스(9,000원~), 바디수트팩(7,000원~), 상하세트(12,000원~), 수영복(19,000원~)과 액세서리, 신발, 썬캡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