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롯데푸드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구구시리즈의 지난 6월 매출액이 5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2014년 6월) 대비 20%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증대에 대해 롯데푸드는 대세 걸그룹 EXID가 구구콘의 매력을 잘 표현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EXID 구구콘 광고는 지난달 6일부터 TV에서 온에어 됐고 롯데푸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광고영상은 현재 조회수 200만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온라인 상에서 EXID가 인쇄된 구구콘 패키지를 인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대세 걸그룹 EXID의 모델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며, “구구 아이스크림이 더 폭넓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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