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Box' 요금 내리고 용량 높였다
LG유플러스, 'U+Box' 요금 내리고 용량 높였다
  • 지성훈
  • 승인 2015.07.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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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U+box'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요금제 개편 (사진제공=LG유플러스)

 

 
[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LG유플러스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U+Box 의 요금을 내리고 용량을 확장,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요금제 개편을 단행했다.
 
U+Box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를 올리고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요금제 개편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중 최저비용으로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 3,300원에 기본 100GB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100’ 상품은 기존과 기본료는 동일하지만 100GB 단위로 용량을 증설할 때마다 추가로 3,300원을 내던 것을 1,100원(VAT 포함)으로 인하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1000’ 상품은 기존 1TB월 기본료 33,000원에서 66% 할인된 11,000원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대 10TB까지 확장 가능하며1TB 단위로 용량을 증설할 때마다 11,000원씩 추가된다.
  
LG유플러스는 또 U+Box의 사진ㆍ동영상 등의 콘텐츠 업로드 데이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LTE 가입자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최초로 업로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업로드 데이터 프리’ 특별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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