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키즈가 아동 래쉬가드(Rashguard)를 출시했다.
베네통 키즈는 야외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래쉬가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선보여 베네통만의 감성을 전달한다. 더불어 남·여아용의 디자인을 특화해 아동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도록 기획됐다.
남아용의 경우 고래 원 포인트, 카무플라주 프린트 등으로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표현했다. 여아용은 비비드 계열보다는 핑크, 민트와 같은 파스텔 컬러를 기본으로 하와이 꽃무늬, 보석프린트 등을 활용해 걸리시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 래쉬가드 상의에 매칭하기 좋은 수영복 팬츠와 스커트 등도 함께 출시해 완벽한 워터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베네통 키즈 비(B) 래쉬가드는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인증한 UV 차단력 97.5% 이상의 우수한 보호력을 가지고 있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스판덱스 원단으로 활동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쿨 메시소재로 스포티한 느낌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한편,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베네통 키즈 비 래쉬가드는 베네통 키즈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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