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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튜브 채널 '노원NOW' 개편해 직관적 지역 정체성 강화 '준오해요' 시리즈 등 구청장 직접 체험형 콘텐츠로 호응↑ 구독자·팔로워 대폭 늘며 뉴미디어 구정 소통 실효성 입증
노원구, 뉴미디어 채널 '노원NOW' 개편으로 구민 소통 강화
2026. 10. 28 by 김희철 전문기자
노원구,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 ‘준오해요 특별편’ 영상 이미지. (사진=노원구청 제공)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노원구 콘텐츠 ‘준오해요 특별편’ 영상 이미지. (사진=노원구청 제공)

[베이비타임즈=김희철 전문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노원NOW’로 새단장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구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유튜브 채널명 ‘미홍씨’를 지역 정체성을 담은 ‘노원NOW’로 변경했다.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노원NOW’는 기존 수어방송 콘텐츠 ‘보들노원’을 유지하면서 숏폼(쇼츠)과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구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노원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NOW 머리 화면(@nowongu_official).(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NOW 머리 화면(@nowongu_official). (사진=노원구청 제공)

이번 채널 개편은 현장 중심의 구정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기획 콘텐츠인 ‘준오해요’는 서준오 구청장이 직접 정책 현장을 찾아 체험하고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다.

서 구청장은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인 '헤어카페 더 휴'의 일일 미용 보조 참여를 시작으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JUMP)' 체험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노원구, 서준오 구청장이 노원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현장을 체험하며 홍보 영상에 출연한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노원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현장을 체험하며 홍보 영상에 출연한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복잡한 부동산 정책을 쉽게 풀어낸 '준오해요 특별편'은 최근 게시된 영상 중 최고 조회수를 올리며 구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확대는 주요 SNS 지표에서도 나타났다. 노원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해 10월 약 1만5000명에서 현재 약 1만8000명으로 20% 증가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같은 기간 50% 늘어 약 2만5000명을 기록했다.

구는 앞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노원은 지금’,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노원이가 간다’ 등 정기 프로그램과 정책 기획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구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구민과 소통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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