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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용자 중심 UI...홈페이지에서 바로 입회신청 가능 여성기업 관련 정보 등 통합정보 제공 기능 강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2021. 04. 27 by 채민석 전문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도메인 주소를 새롭게 변경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2012년 여경협 홈페이지 구축 이후 약 9년만으로 사용자 중심의 UI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개편하고, 여성기업 관련 통합 정보 제공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반응형 웹 구축 ▲화면UI 및 메뉴 재편성 ▲여성기업 관련 정보 허브화 ▲도메인주소 간소화 ▲홈페이지 입회신청 메뉴 신설 등이다.

여경협은 반응형 웹을 구축해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화면UI와 메뉴 재편성과 함께 여성기업 관련 정보의 허브화를 등을 추진해 사용자의 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기능 강화에 주력했다.

한편 여경협은 현재 ‘협회가입신청’ 메뉴를 추가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이메일과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입회 신청 방식을 개선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입회신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신규 입회 신청자의 편의성을 높여 회원확대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266만 여성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기업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 최근 검증된 여성 CEO를 기업의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등 여성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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