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자 교수,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개최
유미자 교수,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개최
  • 송지나
  • 승인 2015.05.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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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

 


‘라 트라비아타-춘희’ 공연…15일 저녁 8시 구로구민회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가 5월 15일(금요일) 저녁 8시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어헤드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갖는다.

사단법인 고어헤드가 주최하고 예광오페라단과 아르트예술단(단장 유미자)이 주관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춘희’가 공연된다.

유미자 교수가 비올레타 역을 맡고 테너 정중순이 알프레도 역을, 바리톤 이재근이 제르몽 역을 맡아 열연한다.

벨칸토 최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오페라 대향연이 펼쳐진다. 눈과 귀가 놀랄만한 배경 자막해설과 해석의 연출로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티켓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010-2200-5874로 문의하면 된다.

▲ 사단법인 고어헤드가 주최하고 예광오페라단과 아르트예술단(단장 유미자)이 주관해 15일(금요일) 저녁 8시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고어헤드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포스터.

 


한편, 유미자 교수는 최근 ‘재능기부1004클럽’이 암환우와 남양주 지역주민을 위해 개최한 ‘제31회 1004클럽 힐링희망나눔콘서트’에도 출연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유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와 인천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다 현재 아르트예술단 단장과 로사리오 성가단 지휘자, 재단법인 한국상담교육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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