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5월 29일까지 2가정 선정해 왕복항공권 등 지원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 신청자를 오는 5월 29일까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가정으로 1가정당 4명의 왕복항공권과 앨범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다문화가족은 2015년 6월부터 2017년 12월 중에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6개국으로 한정해 모국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다문화 가족 중 최근 3년간 모국 방문 경험이 없고 국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최근 5년 안에 다른 기관의 공모사업으로 모국을 방문한 가정은 신청할 수 없다.
최종선정은 경기도 거주기간, 결혼기간 및 소득수준, 결혼이민자 모국 최근 방문시기 등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031-67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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