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존 루이스(John Lewis)가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2015년 S／S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존 루이스(John Lewis)는 영국 전역에 4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최대 규모의 백화점 체인으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백화점 중에 하나이다. 모던하고 실용적인 상품을 강조하며,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Never Knowingly Undersold)’라는 브랜드 이념 하에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존 루이스 2015년 S／S 시즌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라이프스타일 테마별로 클래식 호텔 베드룸(Classic Hotel Bedroom), 싱글 라이프 리빙룸(Single Life Living room), 크로프트 라이브러리(CROFT Library), 캐주얼 브런치 다이닝룸(Casual Brunch Dining room), 스타일리시 와인앤치즈(Stylish Wine & Cheese) 등으로 구성해 존 루이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작은 농장’이라는 뜻의 크로프트(CROFT) 컬렉션은 전통적인 영국 감성에 모던함을 더한 스타일로, 우드, 스톤, 면, 린넨과 같은 자연 소재에서 오는 정직함과, 베이지, 그레이, 블루 계열의 뉴트럴 컬러에서 전해지는 아늑함이 특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존 루이스의 ‘리빙’ 장르를 직수입해 지난 2012년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7개 점포(본점, 강남, 영등포, 의정부, 경기, 인천, 센텀시티)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6월부터 SSG.COM 내 존 루이스 온라인몰을 오픈할 예정이며, 베딩과 바스, 테이블웨어에서 홈 데코레이션까지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