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지역 으뜸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신세계백화점, 지역 으뜸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 송지나
  • 승인 2015.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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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630명 대상 6억3천만원 희망장학금 기탁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신세계는 올해 장학생 630명을 선발해 연간 6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은 교육청 및 어린이 재단 추천 학생과 경찰서, 소방서 추천 학생, 효행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이 선발됐다.

신세계는 지난 23일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인천점, 마산점, 센텀시티점, 광주신세계에서 동시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신세계는 19년째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약 40억원의 정기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8천만원을 증액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지원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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