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키즈 라인을 잡아라!⑥] 밀레
[아웃도어, 키즈 라인을 잡아라!⑥] 밀레
  • 송지나
  • 승인 2015.04.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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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키즈라인 2015 봄 여름 시즌 화보. 스프링걸 사파리 재킷(왼쪽)과 해피 애니멀즈 후드 재킷.

 


이지 텀블 콘셉트로 어린이 감성 표현 디자인과 활동성 주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지난 2013년 키즈 라인을 론칭했으며, 7~11세를 메인 타깃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 콘셉트는 ‘이지 텀블’(Easy Tumble)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고, 입고 소란스럽게 굴러다니고,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옷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짓궂고 장난기 넘치는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옷임과 동시에, 부모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옷을 목표로 한다.

고가 수입 소재의 사용을 지양하고 자체 개발 소재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어린이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 패턴과 밝고 선명한 원색을 다양하게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남아용 ‘해피 애니멀즈 후드 재킷’과 여아용 ‘스프링걸 사파리 재킷’은 가족 나들이나 캠핑 여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도심과 달리 변덕스러운 교외의 일교차에도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해준다.

얇고 가볍지만 차가운 바람이나 습기, 먼지의 침투는 차단하고 땀은 내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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