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 표현 김영성 작가, 인터넷 통해 작품 국제거래 성사
극사실 표현 김영성 작가, 인터넷 통해 작품 국제거래 성사
  • 장은재
  • 승인 2015.04.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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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싸치갤러리 거쳐 스위스 소장가에 큰 작품 2점 팔아
 
미술작품의 국제 거래도 인터넷을 통한다.
한국에서 작업중이며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성작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전시 작품을  국제거래 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작품을 전시 중에 김영성 작가는 영국의 싸치갤러리 수석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판매 요청 제안을 메일로 받았다. 싸치갤러리 수석큐레이터는  스위스의 유명한 컬렉터가 김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컬렉터가 원하는 작품 두 점은 미국 뉴욕에서 전시 중이었다. 
 
김영성 작가는 전시중인 뉴욕 갤러리 관계자들과 조율하여 스위스의 컬랙터에게 작품을 보내게 되었다. 김영성 작가는 인터넷을 통해 큰 작품 두점이 계약됐다고 밝히고,  4개국이 관여된 거래였지만 4개국의 작가, 딜러, 갤러리, 컬렉터는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거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현재 김영성 작가는 뉴욕과 서울의 미술관 전시를 준비중이며, 5월 8일부터 개최되는 '아트 래볼루션 타이페이 2015'에 월드 탑 쓰리 아트 마스터 스페셜 부스에 전시를 앞두고 있다.

▲ ART 2015에 출품되는 작품 '無.生.物'117x73cm,Oil on Canvas,2015.

 

▲ 작품을 마무리 하고 있는 김영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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