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맹성규 기자]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롯데복지재단이 새학기를 맞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위탁아동 1,8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선물했다.
롯데복지재단의 임·직원 외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은 지난 25일 아동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에 대해 직접 고른 선물들로 ‘롯데 Pleasure Box’를 제작·포장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 선물들은 아동의 집에 3월 초까지 모두 배송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임ㆍ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위탁아동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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