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전통음식 만들다
윤병세 장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전통음식 만들다
  • 맹성규
  • 승인 2015.02.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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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맹성규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16일 오후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덕담을 건내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이번 설을 맞이해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또 외교부 간부와 직원들은 매년 청량리 소재 밥퍼운동본부의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과의 소통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어서 윤 장관은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설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윤 장관은 박병찬 시장조합이사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현장에서 마포구청 측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동 물품은 마포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주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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