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노래·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
공개 오디션을 통해 40개여팀 선발, 지하철 상설 공연 참가 기회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공연할 ‘2015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악(노래·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활동 장르나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재능과 끼가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5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매월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정기적인 공연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선정 방법은 1차 심사에서는 서류와 동영상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2차 심사에서는 오디션을 통하여 약 40개 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오디션은 3월 6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정되면 팀별 월 1회~5회의 상설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메트로에서 주관하는 테마 및 기획공연에도 초대된다. 공연활동 중 시민의 자발적 감상비를 수령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활동 평가에 의해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신청방법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공연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railar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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