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브랜드 인테리어티쳐가 2일부터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이엔드 홈퍼니처 위크 in 판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기획하는 행사로 판교점 7층과 8층의 리빙층을 비롯하여 10층 문화홀까지 확장 운영되며 유럽 각국의 대표 브랜드를 포함한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가구의 대명사 ‘B&B Italia’, 최상위 품질의 독일 브랜드 ‘ROLF BENZ’를 포함해 북유럽 브랜드 ‘&Tradition’, 바우하우스의 후예로 불리는 ‘텍타’와 스위스 브랜드 ‘Desede’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테리어티쳐는 시그니엘,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국내 최고급 거주 공간의 홈스타일링을 주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컨텐츠를 함께 기획하고, VIP 1:1 홈스타일링 상담부터 퍼스널 쇼핑을 지원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티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한 고객과 인테리어티쳐 수석 디자이너를 1:1로 매칭해 원하는 공간, 예산, 스타일 등을 맞춰 만족도 높은 홈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상담 희망 공간을 똑같이 본뜬 3D 디자인을 통해 가구 배치와 큐레이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실패하지 않고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퍼스널 쇼핑 투어 세션까지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담당자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티쳐와 손잡고 하이엔드 리빙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가 소장 가치가 높은 세계 유명 가구 브랜드로 나만의 의미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고객 프로모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테리어티쳐 박헌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첫 손을 잡고 기획한 팝업 스토어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부터 하이엔드 가구 구매까지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디자인 가구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은 인테리어티쳐만이 제공하는 프리미엄한 홈스타일링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