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스냅웨어(Snapware)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새롭게 신제품을 출시한다.
스냅웨어는 미국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다. 이번 국내 론칭과 함께 신제품 스냅웨어 네이쳐스냅’과 ‘스냅웨어 프레쉬스냅’을 출시했다.
‘스냅웨어 네이쳐스냅’은 뚜껑부터 음식이 닿는 모든 부분이 내열유리 소재로 된 밀폐용기다. 냉동실(영하 20도의 극저온)부터 오븐(260도의 극고온)까지 안전하게 조리와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도 내열유리 소재여서 뚜껑에 부착된 스팀홀만 열어주면 뚜껑째 전자레인지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냅웨어 프레쉬스냅’은 모노톤의 색상과 매끄러운 표면 뚜껑 디자인이 특징인 밀폐용기다. 뚜껑이 평평해 크기별로 용기를 쌓아 보관하기 좋아 냉장고와 주방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준다. 뚜껑에는 스티커 부착이나 유통기한 메모 등 간단한 메모와 메시지 기입이 가능하다.
스냅웨어 신제품 2종은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최근 주방가전의 유행을 반영해 그레이, 아이보리, 틸그린 등 세련되면서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또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등 총 9종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냅웨어 관계자는 “스냅웨어는 제품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 밀폐용기 시장을 리딩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스냅웨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냅웨어는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한남점 등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