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컬렉션: THE Modern Shades’를 출시했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웨딩 시즌에 즐겨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여름 계절감에 맞게 가벼운 소재 및 파스텔톤의 연하고 부드러운 색상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스 원피스’는 H라인 실루엣에 백 리본 포인트와 보트넥 디자인을 더해 여성미를 살렸다.
이와 더불어 가볍고 시원한 소재감의 ‘트위드 자켓’과 ‘원피스’, 풍성함을 더해주는 ‘샤스커트’와 ‘실크 드레스’, 데일리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니트탑’과 ‘레이스 스커트’까지 실용성 있는 아이템들이 함께 출시된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지난 2월 첫 시그니처 컬렉션 런칭 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웨딩 시즌에 맞게 출시된 만큼 셀프 웨딩, 브라이덜 샤워 등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컬렉션: THE Modern Shades’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고양 및 안성 스타필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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