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스텔세상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농심 스낵 바나나킥과 협업해 피크닉 굿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당근이 아닌, 바나나를 사랑한 토끼의 이야기’를 테마로 자기만의 취향과 개성을 자유롭게, 특별한 나를 표현하자는 피터젠슨의 키 메시지를 담았다.
한정판 굿즈는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바나나킥 에어 소파+파우치 세트’는 실제 바나나킥 과자 형태의 에어 소파다. ‘캐치볼+파우치 세트’는 피터젠슨의 시그니처 색상인 보라색 공과 바나나킥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바나나를 메인 테마로 한 피크닉 매트, DIY 레디백 세트, 멜라민 플레이트 세트, 그립톡 등 피크닉 라인을 선보인다.
피터젠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에게 이번 콜라보 제품이 재미와 실용성 면에서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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