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칩’을 출시했다.
‘우와한 렌틸칩’은 농심이 지난해 출시한 ‘우와한 콩칩·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3배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8%다.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심 우와한 렌틸칩은 오는 15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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