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홉,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서 장관상 수상
아이홉,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서 장관상 수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5.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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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홉 제공)
(사진=아이홉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리빙 브랜드 아이홉(iHOPE)을 전개하고 있는 ㈜아룸이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환경경영’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기업 경영과 이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학계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은 아룸은 브랜드 ‘아이홉’을 통해 100% 생분해되는 식물성 건식패드, 저탄소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사용량을 62%까지 줄이는 종이 튜브, FSC인증 마크를 받은 재생지나 어스(EARTHPACK) 사용 포장재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전 제품에 쌀겨 추출물을 이용해서 만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용액에 거제도 동백씨앗오일을 섞어서 만든 아이홉만의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원료들과 알러지 프리(ALLERGY FREE) 향을 조향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룸 최유진 대표는 “아이홉(iHOPE)은 브랜드 이름과 슬로건에 맞춰 더 나은 미래와 건강한 우리 몸을 위해 고민하고 친환경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가까운 것들부터 바꾸어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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