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광동제약은 스틱포 형태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을 주성분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 스틱포 형태로 출시되어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아이들이 먹는 약이라 포도향을 첨가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럽 타입의 해열진통제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자사의 이부프로펜 주성분 시럽형 해열진통제 ‘키즈앤펜’과 함께 두 가지 성분의 교차 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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