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 장선희 기자] (사)글로벌꿈나무의 이병철 회장이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인증서 및 금수저 등을 포상으로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여식이 진행된 21일 이은주 경기도의원과 이병철 회장의 동생 이병길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71년도 고등학교 때부터 헌혈을 해왔는데 그 때부터 횟수로 치면 300회가 넘는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그는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인성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인성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다.
한편 (사)글로벌꿈나무는 교육대국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로 국민의 삶 속에서 항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고 보다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