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디레시피(D.RECIPE)의 여성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그날레시피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남구 저소득 여성가구를 위해 생리대 총 2000팩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날레시피가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100% 천연 순면으로 제작됐다. 자극 없는 부드러운 순면을 사용하고 흡수력과 통기성이 높인 것이 특징이며, 자체 연구개발한 ‘리얼코튼’ 원단을 사용했다.
‘리얼코튼’ 원단은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시험,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 미국면화협회 인증,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 한국 비건 인증원 인증 등을 받았다.
그날레시피 관계자는 “생필품인 생리대조차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며, 우리 제품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취약계층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더 착한 품질과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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