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프리미엄 시즌 한정판 ‘세븐베리즈’ 출시
오예스, 프리미엄 시즌 한정판 ‘세븐베리즈’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2.27 1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세븐베리즈’를 출시한다.

오예스 세븐베리즈는 오예스 시즌에디션의 고급버전으로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 등 베리 7종과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었다. 2월부터 3개월 동안 400만개만 한정 생산된다.

베리류는 품질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엄선해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산, 블랙커런트는 독일산, 블루베리는 미국산을 사용했다. 베리를 반죽 단계에 넣어 케이크 시트 자체를 ‘슈퍼베리 시트’로 만들었다. 신선한 과육을 수분만 날려 바로 농축한 베리를 반죽에 넣어 향도 진하고 영양성분도 그대로 살렸다.

케이크를 둘러싼 초콜릿도 카카오 함량을 2배가량 높인 다크초콜릿이다. 초콜릿과 슈퍼베리의 맛 조화를 위해 원료 구성비를 늘린 만큼 1개당 중량도 7% 늘어났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고급 원재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 명품으로 만든 프리미엄 오예스”라며, “앞으로 가장 맛있고, 좋은 제철 원재료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시즌 에디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