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DB생명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개포3동주민센터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이불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자원봉사다.
이날은 경제적 어려움 및 공간 협소 등의 이유로 세탁기가 없는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가구당 차렵이불을 1세트씩 전달했다.
활동에 동참한 DB생명 신입사원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사에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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