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양네트웍스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방한 의류 및 물품을 기부했다.
서양네트웍스는 날씨가 많이 추운 튀르키예 지역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해 방한 의류 포함 1004벌의 유아동복을 구호물품으로 보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한국전 참전국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지진 피해로 아이들이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동복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서양네트웍스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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