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펫가구 ‘캐스터네츠’ 캣타워 신제품 2종 출시
일룸, 펫가구 ‘캐스터네츠’ 캣타워 신제품 2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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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캐스터네츠 시리즈 ‘클로캣’
일룸 캐스터네츠 시리즈 ‘클로캣’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 신제품으로 반려묘를 위한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를 출시한다.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 공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더 효율적으로 높였다.

‘클로캣’은 사람이 사용하는 수납장에 고양이의 휴식 공간이자 놀이터인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인테리어 수납장 형태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반려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클로캣 상단, 측면, 문에 이동통로를 만들었으며, 선반에 물결형 디자인을 더해 재미를 더했다.

또 반려인의 인테리어 활용도도 신경썼다. 높이와 폭에 따라 총 6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 문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 공간 및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조합할 수 있다. 콘솔형 디자인과 하얀색 조합으로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우러진다.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일룸 ‘커스텀 캣타워’의 콤팩트 버전으로, 1인 가구 혹은 소형 평형대의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우드톤에 깔끔한 하얀색, 모던한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심플리 화이트’ 색상도 추가했다.

반려인과 반려묘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조합도 가능하다. 반려묘의 연령대 및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투명해먹형과 스크래쳐형 중 고를 수 있다. 선반의 높이와 방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반려묘의 특성에 따라 브릿지를 추가해 놀이 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일룸은 반려가족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특성 및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일룸 ‘캐스터네츠’ 시리즈의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로 반려묘와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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