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올해 첫 완구 신제품으로 인형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뿌려뿌려 뿌려펫’을 출시했다.
‘뿌려뿌려 뿌려펫’은 미술 놀이 완구로 에어브러쉬펜을 에어건에 꽂아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하여 뿌려펫 인형에 뿌리면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꾸미면서 놀 수 있다.
뿌려펫 인형을 물로 씻으면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질리지 않고 다양한 창의성을 발휘해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다.
제품은 뿌려펫 1종과 에어건, 에어브러쉬펜 4색, 꾸미기 스티커 100종, 비닐장갑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콘 인형 ‘유니’, 공룡 인형 ‘렉시’, 강아지 인형 ‘퍼피’, 곰 인형 ‘포포’ 등 총 4종류가 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 완구는 어린이들이 나만의 뿌려펫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라 색칠놀이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에어건으로 쉽게 색칠하고 꾸미기 스티커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제한으로 칠하고 지우기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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