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0대를 위한 전용 건강보험 ‘내돈내삼’ 출시
삼성화재, 30대를 위한 전용 건강보험 ‘내돈내삼’ 출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3.02.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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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을 출시했다.

‘내돈내삼’은 ‘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이라는 의미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가성비 높은 보험 가입을 원하는 20대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건강보험에 비해 저렴한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일명 ‘어른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보험은 3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어 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는 30대부터는 가입할 수 없었다. 이에 삼성화재는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원하는 30대 고객을 위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30대 전용 상품인만큼 30세부터 4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60세 시점부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체증 구조도 선보였다. 새로운 체증 구조는 ▲암(유사암제외)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3가지 특약에 적용된다.

입원 후 통원일당도 신설했다. 질병 또는 상해로 3일 이상 입원 치료 후 180일 이내에 병원에 통원해 치료받는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하루 최대 3만원까지 20일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상품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삼성화재 RC(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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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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