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유업, 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남양유업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6일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자선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남양유업은 희귀 난치병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자선콘서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전사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자선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맘 부부 100쌍과 희귀병 환아 가족 10명등이 참석하며,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며'라는주제로 가수 션이 토크 테마1을 진행한다.
또 토크 테마2에서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소장이 '남편으로서,아내로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그리고 '유승우와 함께 힐링콘서트' 공연이 약 40여분 동안 열린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의 참가비와 남양유업 임직원 모금액은 전액 사단법인 '여울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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