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북이십일의 어린이 교육출판 브랜드 아울북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20만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2017년 1권 ‘신들의 대전쟁’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출간된 30권 ‘기나긴 모험 그 끝의 이야기’까지 시리즈물로 출간된 어린이 학습만화다.
신화 속에 담긴 지식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서양 문화의 원천이자 다양한 캐릭터들을 집대성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의 모험 이야기가 생동감 있는 그림과 함께 전달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원전에 충실한 이야기를 비롯해 책 속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등 24 페이지 이상의 학습 페이지도 촘촘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서양 고전 전문가 김헌 교수의 감수 및 정보글 수록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는 최근 MBN의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그로신)’의 MC로 합류한 바 있다.
아울북 관계자는 “그리스 로마 신화 돌풍의 주역인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신뢰도 높은 학습만화로 학부모님들도 인식하고 계신 것 같아 자부심이 있다”며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는 학습만화로 자리잡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북은 120만부 돌파를 기념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 30권’과 ‘그리스 로마 신화 1권’ 구매 시 스페셜 굿즈 ‘트로이아 목마 입체 퍼즐’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0권은 초판 한정, 1권은 한정 수량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책과 함께 랩핑하여 제공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