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 시상식 및 시사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 시상식 및 시사회 개최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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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편 작품 중 학생부문 19편, 성인부문 3편 선정
시상식 및 시사회 리플렛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제공)
시상식 및 시사회 리플렛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지난 6월부터 응모가 진행된 서울 초등학생이 만든 영화 '55초 영화제'의 결과가 나온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21일 오후 2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진행했던 새로운 100,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이하 55초 영화제)의 시상식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55초 영화제에 출품된 총 120여 편의 영화 작품 중 초등학생 부문 19편과 성인 부문 3편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결과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6월부터 어린이는 미래다라는 55초 영화제 주제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창작해 홈페이지에 접수한 작품은 총 120여 편이다.

55초 영화제 시상식 및 시사회는 이무영 영화감독과 배우 유나의 사회로 우수작품 시상, 수상작 하이라이트 상영,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5초 영화제 수상 예상작들은 지난 5일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인 예술락낙55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돼 관람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5초 영화제는 어린이가 참여해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서울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서울교육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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