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불꽃축제’...63빌딩 앞 1열 주인공은?
3년만에 돌아온 ‘불꽃축제’...63빌딩 앞 1열 주인공은?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9.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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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8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혜택을 준다는 계획이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 기간은 28일(수)까지며, 50명(1인2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네마 컨셉에 맞게 불꽃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밀 예정이다.

불꽃축제가 펼쳐지는 시간이 저녁임을 고려해 낮 시간에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라운지 초대권을,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는 10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펼쳐지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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