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클룩’ 손잡고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선봬
AXA손보, ‘클룩’ 손잡고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선봬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9.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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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A손해보험 제공)
(사진=AXA손해보험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악사손보가 클룩과 함께 출시한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클룩 누리집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이라면 외국인이라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보상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통원·입원·조제 치료 시 보장이 가능하며 해외여행 중 긴급 상황이 일어났을 때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우리말 지원 서비스(수신자 비용 부담)’도 지원한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등 동행자의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보장 범위에 따라 기본형, 표준형, 고급형 3가지로 구성된다.

악사손보는 이번 여행자보험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클룩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글로벌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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