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밀리밤, 그림책 작가 에릭칼과의 아트 콜라보 출시
이랜드 밀리밤, 그림책 작가 에릭칼과의 아트 콜라보 출시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9.06 11: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리밤의 22년 FW 신제품에 에릭칼의 그림 담아내
(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중 하나인 배고픈 애벌레의 작가 에릭칼의 캐릭터 그래픽이 키즈 패션과 만났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22FW시즌을 맞아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Eric Carle)과 아트 패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릭칼은 전세계 70개 언어로 번역, 15000만 부가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다. 그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배고픈 애벌레그림책으로 많이 알려진 에릭칼은 다양한 색감의 콜라주 기법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창의적인 시각적 이미지와 색채감을 표현해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에릭칼X밀리밤 아트 콜라보 컬렉션은 맨투맨과 상하세트 등 총 10종으로 구성되며, 에릭칼 특유의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캐릭터 그래픽을 사용해 디자인됐다.

(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랜드리테일은 맨투맨의 경우 코튼 100% 소재를 사용해 가을 간절기에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상하세트는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실내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활동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에릭칼과의 아트 콜라보를 통해 즐거운 상상력으로 꿈을 그리는 메시지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했다, “경계와 한계를 두지 않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 밀리밤의 22FW 에릭칼 아트콜라보 컬렉션은 전국 이랜드 밀리밤 주요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