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져요- IBK기업은행의 착한 사회공헌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져요- IBK기업은행의 착한 사회공헌
  • 허경태
  • 승인 2014.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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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허경태기자]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 라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및 서민지원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 수행으로 ‘2014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201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2013년 보훈문화상’,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3월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 제공은 물론,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만 8백여명이 참여했다.

IBK기업은행은 또 무료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의 28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이다.

IBK기업은행이 급식차량과 급식비․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와 강릉폭설 등 국가재난 발생시 재난 지역에 파견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은 전국 7개의 국립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동장비를 지원하는「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은 다소 대부분이 경사로로 되어 있어 불편을 겪었던 국립묘지를 찾는 고령의 유가족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카트, 전동휠체어, 안보투어차량, 장애인용 리프트 버스 등 총 37대의 이동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IBK기업은행은 ’06년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50여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200여명에게 55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300여명에게 치료비 50억원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88억원을 후원했다.

이 같은 IBK기업은행의 나눔 실천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의 재발방지 및 완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며, 같은 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를 멘토로 선정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지지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환으로 인해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자녀의 학습지도를 IBK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도움을 주게 되어 다각적․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정부 3.0 정책에 맞춰 저소득․저신용자의 재활 지원을 위해 ’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금융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00억원을 출연하여 미소금융재단 중 최대인 21개 지부를 개점하였다.

또한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환승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간미와 진심이 담긴 “서민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나누미 봉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등과 1:1 결연을 맺고 10개월간 활동하며 정서지원 뿐만 아니라 미술관 및 음악회를 관람하는 등 매월 1회 이상 특색 있는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입양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을 개선해 나가고 입양된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탈북과정에서 아픔을 겪었던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를 후원하여 문화를 통해 탈북청소년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에서 실시한 입양어린이합창단의 한 장면

 

한편,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는 공연에는 항상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우선 초청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티스트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의 공연과 세계적인 수준의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에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소년 자녀를 함께 초청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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