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브이올렛’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나보타·브이올렛’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8.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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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강화 나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 확대 전략 펼칠 계획
대웅제약은 최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최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많은 관심 속에 첫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마쳤다.

두 제품의 적응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나보타는 체형 개선용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을 위한 복합시술, 탈모 치료 등 차별화된 시술법을 선보였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병원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시술법을 공유했다”며, “대웅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시술법을 연구 및 전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용성형에 특화된 대웅 에스테틱 제품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해온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받고 비가역적인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장기간 지속 효과를 확인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통합 브랜딩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치료 연구, 적응증 확대 및 치료제 개발, 브이올렛을 활용한 다양한 부위의 지방 개선 시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심포지엄, 세미나 등 학술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메디코마케팅(Medico-marketing)을 통해 학술 지견 공유 및 교육의 장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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