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텐학생복 “2023학년도 학교주관구매제 참여”
쎈텐학생복 “2023학년도 학교주관구매제 참여”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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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쎈텐학생복 제공
(사진=쎈텐학생복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호전리테일 산하 교복 브랜드 ‘쎈텐학생복’이 2023년도 학교주관구매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학교주관구매제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교복 가격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5년에 도입된 제도다. 품질 심사를 통과한 업체 중 최저가 업체를 선정해 교복을 일괄 구매하며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매를 직접 주관하는 정책이다.

쎈텐학생복은 최신 설비 장비를 갖춰 니트를 제외한 전복종 제작이 가능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만의 자수, 프린팅 기술력으로 학교에서 원하는 로고와 슬로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를 38여년간 생산했으며, 2022년 초부터 룰루레몬과 안다르 제품 생산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쎈텐학생복 관계자는 “최근 교복 트렌드가 기존 셔츠에서 맨투맨과 PK티셔츠로, 자켓은 야구점퍼와 후드집업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쎈텐학생복 생산처에서 38년간 제작해온 품목과 유사해 ‘편한교복’으로 업계에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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