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베스티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
대한적십자사, 인베스티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7.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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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티·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소기업 사회공헌 캠페인 동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후 인베스티 김남재 이사가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특벼시지사 제공)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후 인베스티 김남재 이사가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인베스티(대표 류청)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 기업인 인베스티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류청 인베스티 대표는 “많은 사업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지원에 안타깝게 해당되지 않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사회의 많은 관심을 대한적십자사가 전해주길 바란다. 인베스티는 앞으로 물품을 기부하거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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