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첫진료 라운지' 본격 운영 나서
이대서울병원 '첫진료 라운지' 본격 운영 나서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7.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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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환자 안내로 불편 해소, 만족도 향상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4일 ‘첫진료 라운지’ 개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이화여대의료원 제공)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4일 ‘첫진료 라운지’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사진=이화여대의료원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1층 북문 출입구 옆 첫진료 라운지를 오픈,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지난 4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주웅 진료부원장, 이은화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첫진료 라운지는 이대서울병원에 처음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등록, 진료관련 상담 및 접수, 모바일앱 설치 및 안내, 하이패스 등록 및 안내, 영상 CD 등록, 기초 활력징후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의 신규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처음 방문한 환자의 불편 해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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