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핑 전문 브랜드 ‘헐리키즈’의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헐리(Hurley)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나이키의 서핑 전문 브랜드다.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물론 티셔츠, 팬츠, 점퍼, 후드 등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헐리의 래쉬가드는 여름철 물놀이 중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특히 이번 래쉬가드 라인은 주니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외선 차단 기능(UPF50+)은 물론,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드라이트리코 소재로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도 갖췄다.
팔 부분의 헐리 로고가 돋보이는 ▲헐리UPF 래쉬가드는 목 아랫부분까지 살짝 올라오는 넥라인이 특징이다. 여아들을 위한 ▲헐리걸즈 클래식 래쉬가드는 전면부에 그라데이션 그래픽을 넣어 화사함을 더했다.
래쉬가드 하의도 4종으로 출시됐다. 헐리비치스트릿 반바지, FT헐리 타이다이 반바지, 헐리브레이크워터 수영반바지, 헐리패럿플로럴 수영반바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과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메쉬 안감으로 물놀이 시에도 쾌적함을 준다.
플레이키즈프로 신혜경 MD 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를 더욱 꼼꼼히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 제품을 찾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헐리 키즈 래쉬가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즐거운 바캉스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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