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연세사랑병원이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 ‘추억의 국민체조 캠페인’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5월 1일부터 ‘추억의 국민체조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주 월, 수, 금 점심시간을 이용해 5분가량 국민체조를 시행하는 것으로, 굳은 몸의 긴장을 풀고 점심 식사 후 식곤증이 오는 시간대에 시행해 업무 능률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은 15회 이상 ‘추억의 국민체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연세사랑병원 보건관리자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활기찬 분위기 조성과 업무 능률 향상이라는 효과가 있었다”며 “많은 직원의 참여로 활기찬 병원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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