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절학회, 제 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 개최
대한골절학회, 제 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 개최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6.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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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골절에만 초점을 맞추 심포지엄 국내유일 ‘눈길‘
이대서울병원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대한골절학회(회장 오종건)가 오는 2일 이화여대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골절학회 상지골절위원장 겸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9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오종건 회장과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병원 및 의대 전문의와 전공의들이 학술 교류를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신상진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많은 정형외과 학회 중 상지 골절에만 초점을 맞추는 심포지엄은 우리 상지골절 심포지엄이 유일하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상지골절 심포지엄이 유익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골절학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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