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출시 1년만 8만장 팔려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출시 1년만 8만장 팔려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6.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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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 대표상품으로...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신규컬러 추가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사진=이랜드 미쏘 제공)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사진=이랜드 미쏘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지난해 출시된 이랜드 미쏘의 핏업팬츠(FIT UP PANTS)8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이로써 핏업팬츠가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랜드 미쏘의 설명에 의하면,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160cm165cm 두 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코디할 수 있으며, 올해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했다.

이랜드 미쏘는 핏업팬츠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누적 8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미쏘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자, 올 여름 신상품 라인으로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등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신규컬러를 추가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핏업팬츠는 다른 SPA 브랜드와 비교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잘 맞는 브랜드인 미쏘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고 말하며,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1주일간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미쏘가 새롭게 출시한 핏업 팬츠 여름 신상품은 미쏘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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