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피닝 바이크 전문 브랜드 오빅스에서 켈리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오다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다 챌린지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켈리 트레이너가 직접 코칭하는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약 3개월간 참여자들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감량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오빅스에서 출시된 리본 스핀바이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SNS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 총 3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오다 챌린지는 3명의 참여자가 하나의 그룹이 돼 켈리 트레이너에게 식단부터 개인 PT, 바이크 트레이닝 코칭을 받게 된다.
오빅스는 스피닝 클래스뿐만 아니라 러닝, 핏댄스, 매트운동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피닝 바이크뿐만 아니라 러너웨이(런닝머신)를 출시해 홈트 전문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리본컴퍼니 관계자는 “향후 더 다양한 콘텐츠와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