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심리정서 및 심리검사지원 등 청년지원 위해 노력할 것“
[베이바타임즈=유경수 기자]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서울청년센터마포오랑과 다각적 청년 정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영 케어러의 돌봄공백과 심리정서 지원, 문화활동 등을 통한 쉼을 지원하며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청소년 심리정서 및 심리검사지원, 자조모임, 교육지원 및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 네트워크 형성과 영 케어러 청년 발굴지원연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 소장은 영 케어러가 겪고 있는 정서불안을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안정적인 심리정서유지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며,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서울생명의전화와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은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 네트워크 형성 및 위기청년 상담지원등을 통해 청년층의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자 한다.
2022년 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청년층 대상 영 케어러 돌봄지원사업 및 2030 여성자살예방, 청년심리정서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을 위해 365일 24시간 전화상담(전국 어디서나 1588-9191)과 자살유가족 돌봄사업, 자살 유가족 상담, 위기청소년과 가족 상담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화상담 기관으로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국제 NGO기관이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