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 이하 ‘지원센터’)는 동대문 관내 어린이집의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평가제 June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평가를 앞두고 있는 어린이집의 정서적 지지 및 동대문구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평가제 지표교육, 방문 및 온라인 컨설팅 등의 어린이집 컨설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제 June비 교육’은 상시 진행되는 평가제 지표 교육의 지표 영역별 교육과는 달리 차별화된 맞춤 교육으로 계획했다. 오는 16일 16시에는 평가제를 앞둔 원장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및 면담준비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23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N평정 사례중심의 지표교육”을 주제로 김희정 센터장이 직접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동대문구만의 차별화된 맞춤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평가 준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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